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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심겨진 꽃
오랜 친구와의 만남
배움의 즐거움이 있게 한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존중해주는 걸러서 하던 이야기를 모두 할 수 있는 그다지 숨길 것이 없는 나의 여정 속에 깊이 함께 하고 있는 그래서 속속들이 실명 거론하며 이야기해도 무관한 나의 이성 감성을 모두 자극하는, 그리고 알고 있는 내가 모르는 나를 아는 내가 잊어버린 나를 기억하는 그래서 매번의 짧은 만남에도 더할나위없이 감사한
삶의 조각
2016. 12. 4. 22:43
조각모음
당신 앞에 여러 갈래 길이 펼쳐지는데, 어떤 길을 선택할지 모를 때, 무턱대고 아무 길이나 택하지 마라. 차분히 앉아라. 그리고 기다려라. 기다리고 또 기다려라. 꼼짝하지 마라. 입을 다물고 가슴의 소리를 들어라. 그러다가 가슴이 당신에게 말할 때, 그때 일어나 가슴이 이끄는 길로 가라. - 수잔나 타마로 우리는 두 눈에 붕대를 감고 현재를 통과한다. 시간이 흘러, 붕대가 벗겨지고 과거를 자세히 들여다보게 될 때가 되어서야 우리는 비로소 살아온 날들을 이해하고, 그 의미를 깨닫는다. - 밀란 쿤데라
활자 조각
2016. 12. 4.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