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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심겨진 꽃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로마서 4:2 새번역)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그를 의롭다고 여기셨다. (창세기 15:6 새번역) 경건하지 못한 사람을 의롭다고 하시는 분을 믿는 사람은, 비록 아무 공로가 없어도, 그의 믿음이 의롭다고 인정을 받습니다. (로마서 4:5 새번역) 하나님께서 잘못을 용서해 주시고 죄를 덮어 주신 사람은 복이 있다. 주님께서 죄 없다고 인정해 주실 사람은 복이 있다. (시편 23:1-2 새번역) 아브라함의 고백처럼 인간은 한 것이 없다. 복음을 주시고 입게 하시고 취하게 하시려고 부르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냥 나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이 그냥 받았다. 다 가진 자가 되었고, 의롭다고 칭함을 받았다. 인정해주셨다. 이것이 복음의 신비다. 하나님과 나..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오는 것인데, 모든 믿는 사람에게 미칩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이 없습니다. (로마서 3:22 새번역)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못미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선고를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속죄제물로 내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피를 믿을 때에 유효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주심으로써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다가 지금 이 대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
율법에 있는 모든 말씀이 율법 아래 사는 사람에게 말한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그 것은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을 하나님 앞에서 유죄로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인식할 뿐입니다. (로마서 3:19-20 새번역)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모두가 곁길로 빠져서, 쓸모가 없게 되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시 14:1-3)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다. 혀는 사람을 속인다. (시 5:9)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시140:36)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 찼다. (시 10:7) 발은 피를 흘리는 일에 빠르며, 그들이 가는 ..
그러므로 남을 심판하는 사람이여, 그대가 누구이든지, 죄가 없다고 변명할 수 없습니다. 그대는 남을 심판하는 일로 결국 자기를 정죄하는 셈입니다. 남을 심판하는 그대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2:1.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그가 한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참으면서 선한 일을 하여 영광과 존귀와 불멸의 것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이기심에 사로 잡혀서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진노와 분노를 쏟으실 것입니다. (로마서 2:6-8.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함이 없이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2:11. 새번역) 흐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세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복음 속에 나타납니다. 이 일은 오로지 믿음에 근거하여 일어납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한 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한 것과 같습니다. 로마서 1:16-17 (새번역) 복음은
내가 여러분을 간절히 보고 싶어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신령한 은사를 좀 나누어주어, 여러분을 굳세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내가 여러분과 함께 지내면서, 여러분과 내가 서로의 믿음으로 서로 격려를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1:11-12 (새번역) 대도시이자 제국의 중심지인 로마에 퍼지고 있는 복음. 복음을 접한 이들을 향한 애끓는 마음을 지니고 있는 바울. (1:10) 바울이 이토록 간절히 이들에게 나아가고자 하는 것은 더 굳센 믿음을 가지도록 권면하기 위함이었다. (1:11) 이것은 결국 복음 전도에까지 이어져 복음을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로까지 세우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바울이 깊이 알았기 때문이 아닐까. 또, 바울 본인도 하나님을 아는 그리스도인들로부터 격려받고 세움 ..
우리는 그를 통하여 은혜를 입어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그 이름을 전하여 모든 민족이 믿고 순종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로마서 1:5 (새번역) 하나님의 복음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을 전하기 위하여 부르심을 입은 자라고 본인을 소개하고 있는 바울 (1:1) 복음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은혜를 입어 직분을 받게 된 것은 또 다른 사람을 낳으라고 허락하신 자리인 것이다. (1:5) 나는 내게 허락하신 자리에서 어떤 모습으로 있는가? 나름 고군분투 하고 있으나 그 고군분투의 근원은 무엇인가? 정말 나의 사랑하는 주님을 위한 일을 하고 있는가? 내 사랑하는 주님을 내 소유로, 나만 좋으라고 아끼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공유하며(전하며) 생명의 역사 속으로 초대하고 있는가? ... 내 고..
하나님은 계속 말씀 하시고 보여주셨다. 그런데 나는 듣지 않고 보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시험에 들게 된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께 불평하며 원망한다. 그러나 이내 내 잘못임을 알게 된다. 듣지 않고 보지 않으려 부단히 애쓴 슬픈 인생을 반추하게 된다. 그리고 회개한다. 1월부터 7월까지. 매순간 하나님은 상황 속에서 당신을 찾으라고 이야기 해주셨으나 난 그 찰나에만 아이고 하나님 죄송해요 알겠어요 라고 넘기고 실제화시켜서 내 삶에 변화에까지 다다르기 어려웠다. 안했지뭐. 매 월 반복 되었다. 그러다보니 7월이다. 휴. 나는 뭘 하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