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심겨진 꽃

이사야 42장 본문

길 위에서/말씀과 마주하다

이사야 42장

사랑스러운_ 2017. 7. 12. 02:34
하나님은 계속 말씀 하시고 보여주셨다.
그런데 나는 듣지 않고 보지 않았다.
그리고 나는 시험에 들게 된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께 불평하며 원망한다.
그러나 이내 내 잘못임을 알게 된다.
듣지 않고 보지 않으려 부단히 애쓴 슬픈 인생을 반추하게 된다. 그리고 회개한다.

1월부터 7월까지.
매순간 하나님은 상황 속에서 당신을 찾으라고 이야기 해주셨으나 난 그 찰나에만 아이고 하나님 죄송해요 알겠어요 라고 넘기고 실제화시켜서 내 삶에 변화에까지 다다르기 어려웠다. 안했지뭐. 매 월 반복 되었다. 그러다보니 7월이다. 휴.

나는 뭘 하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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