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심겨진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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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에서/책과 마주하다

[클럽 창작과 비평 제1장 여름호] 여섯 번째 미션, 현장

사랑스러운_ 2020. 8. 7. 14:24
창작과 비평 2020 여름호_ 현장


진짜 지금 시대에 꼭 필요한 현장의 소리를 담고 있다. 팬대믹까지 생각조차 못했었으나 지나가는 질병이라기보다 공존하며 함께 할 사이가 아닐까 싶다.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의 패턴이 까지니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부분이 보인다. 이것이 소재가 된 소설을 읽으며 현장의 작은 소리를 담는 것이야말로 감정노동자를 비롯한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 좋았다. 좀 더 직관적이며서도 쉽게 다가설 수 있는 현장의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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