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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심겨진 꽃
임신 5주0일 - 5주6일 본문
어디서 들은 건 있어서 바로 병원을 가진 않았다. 어차피 가도 허탕이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해서 한 주 더 참아보기로 했따. 주기가 꽤 일정하기에 이미 일주일 전에 알고 있는 것이 더 말랑한 불안을 가져다주었다. 일단, 연락이 와서 어떻게 병원은 가지 않았지만 소식을 알게 된 사람들은 연신 축하를 해주며 이미 경험한 분들은 이런저런 조언을 해주셨다. 감사. 먼저 산부인과 진료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좋다길래 가까운 곳에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
* 포항여성아이병원
예약은 모바일로 받는다. 어플을 깔고 산부인과에 있는 많은 원장님 중 한 분을 셀렉. 그리 어렵지 않게 마땅한 시간에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아마 내 기준에서 주수가 시작할 때 가고 싶어서 목요일로 잡았다. 남자 선생님, 여자 선생님 중 어떤 분이 좋을까 생각했었는데, 여자 두 명 중 한 분은 지난번에 갔을 때 크게 좋은 기억으로 남지 않아서 패스. 한 분은 원하는 날 진료가 되지 않아서 자연스레 빠이. 그렇게 남자 선생님 중 한 분을 꼽는데는 앞서 출산을 경험하신 지인의 조언을 받아 쉽게 예약을 했다.
* 5주의 증상
- 미열
미열이 있으니 밥을 먹을 때도 식은 땀이 난다. 여름이라 다행이라 생각했다. 음식점을 가기 걱정된다.
- 두통
- 자궁 콕콕
- 다리 저림
- 가슴 통증
- 밤 우울
- 피부 엉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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