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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9/13 (1)
하늘에 심겨진 꽃
[클럽 창작과 비평 제2장 가을호] 첫 번째 미션
올해는 창작과비평과 함께 끈적끈적하게라도 문학과 떨어지지 않았던 한 해로 마무리 될 것만 같다. 1장의 봄호와 여름호를 지나 다시 만난 2장의 가을호, 그리고 곧 다가올 겨울호는 상반기 나에게 가져다 준 피어나는 생각의 시간처럼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문학적 관점을 통해 나에게 어떤 바람을 가져다줄지 이제는 기대가 된다. 생각했던 것에 비해 그리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 대북, 정치, 사회, 교육적 문제로 인하여 골머리 앓고 있는 사람들에 비할 바 되지 않으나 그럼에도 한 명의 시민, 한 명의 국민으로 나라를 볼 때 위태하게 느껴진다. 정권의 교체로 뭔가 새로운 바람이 불 것 같은, 적어도 인권이 유린되는 일은 점점 줄어들거라, 적어도 앞뒤 재지 않고 막 밀어붙이는 가히 폭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 움직임..
길 위에서/책과 마주하다
2020. 9. 13.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