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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7/12 (1)
하늘에 심겨진 꽃
[클럽 창작과 비평 제1장 여름호] 네 번째 미션, 특집
문학을 문화콘텐츠라고 치부하긴 가벼운 감이 없잖아 있지만 커다란 범주로, 또 문학적 역사를 보았을 때 문학이 가지는 영향력이 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 사람들이 책을 얼마나 소비하고 읽는지 알 수 없기에 얼마의 영향을 미칠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마도 신 시대에 sns 바람을 타고 의미와 뜻을 둔 책이 소개되는 짜깁기 글이 영향을 미치는 듯하다. 아쉬운 것은 숨어있는 보석과 같은 글이 드러나지 않아 진흙을 뒤져야 함이 아쉽다. 그런 숨은 글은 일종의 '빽'이 없는 것인지 '이단아'적 성향이 강한지는 알 수 없으나 독자로, 소시민으로는 아쉬움이 짙다. 문학은 역사 속에서 불의한 것과 싸우는 매체로, 불의한 편에 서는 매체로 지식인 뿐 아니라 글을 읽을 수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그 의미를 충분히 전..
길 위에서/책과 마주하다
2020. 7. 12. 2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