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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심겨진 꽃
히브리서 3장 1 본문
1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의 사도요,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십시오.
5-6 모세는, 하나님께서 장차 말씀하시려는 것을 증언하기 위한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온 집안 사람에게 성실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아들로서, 하나님의 집안 사람을 성실하게 돌보셨습니다. 우리가 그 소망에 대하여 확신과 자부심을 지니고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집안 사람입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한다. 내가 믿는 예수가 어떤 분이신지 명확하게 아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것임을 새삼 느낀다.
이 시대는 집을 지은 자보다 집이 훨씬 중요하게 여겨진다. 사람보다는 남아 있는 것, 보이는 것에 집착한다. 그래서 무얼 먼저 생각해야하는지 깊은 착각 속에 빠져있다. 보이지 않는 것은 보이는 것을 위해 존재하고, 그 보이는 것에 가치를 부여한다고 생각한다. 부여잡을 수 없지만 그 가치를 기억하고 믿고 신뢰해야함은 분명하다. 그렇기에 나와 세상을 지으신 분을 먼저 생각하고 그에 의하여 나와 세상을 사랑해야한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그러셨나보다. 분명 일꾼이 아니라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섬기셨다. 하나님께 성실한 것이다. 그랬기에 사람을 성실하게 돌보셨다. 예수의 성실함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일꾼이 아닌 아들이신 분이자 모든 것의 주인인 예수가 나와 우리를 돌보시고 섬기신다는 자부심을 갖게 한다. 어마한 확신과 자부심은 내가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다시금 알게한다. (6)
모세를 통해서도 깨닫게 되는 것이 있다. 모세는 그 시대에 추앙받는 지도자였다. 충분히 자신의 잘남?과 부유함?을 드러낼 수 있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잊지 않았다. 하나님께 끝까지 순종하였고, 하나님을 신뢰하였다. 자기마음대로 자만하지고 교만하지도 않았다. 하나님 앞에 늘 겸손하게 나아갔다. 자기 삶에 맡겨진 분깃을 알고 거기에 열심을 다하는 성실함이 있었다. 나는, 나의 분깃을 두고 하나님께 원망하고 짜증내기 부지기수였다. 지금도 여전히 그런 부분이 있다. 왜 내가 그렇게 살아야 해요? 왜 내가 이렇게 해야하나요? 등 너무 토를 단다... 하하.
나의 예수를 드러내기 위해, 영광을 돌리기 위해 지금 내가 개선해야할 태도와 행동은
1. 먼저 예수를 깊이 알고,
2. 그 예수 앞에 나를 솔직하게 자복하고 인정하며,
3. 성실한 신뢰와 성실한 태도로 매일을 올려드리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4. 그리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삶에서 행하는 것이 수반되어야겠지.
앞뒤가 뒤바뀌고 우선순위가 잘못된 신앙생활에 대하여 철저하게 경계하며, 내 행동으로 달라진 결과보다 나를 이렇게 행하게 하신 하나님을 더 기억하는!! 그런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되길 기도해야겠다.
5-6 모세는, 하나님께서 장차 말씀하시려는 것을 증언하기 위한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온 집안 사람에게 성실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아들로서, 하나님의 집안 사람을 성실하게 돌보셨습니다. 우리가 그 소망에 대하여 확신과 자부심을 지니고 있으면, 우리는 하나님의 집안 사람입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한다. 내가 믿는 예수가 어떤 분이신지 명확하게 아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것임을 새삼 느낀다.
이 시대는 집을 지은 자보다 집이 훨씬 중요하게 여겨진다. 사람보다는 남아 있는 것, 보이는 것에 집착한다. 그래서 무얼 먼저 생각해야하는지 깊은 착각 속에 빠져있다. 보이지 않는 것은 보이는 것을 위해 존재하고, 그 보이는 것에 가치를 부여한다고 생각한다. 부여잡을 수 없지만 그 가치를 기억하고 믿고 신뢰해야함은 분명하다. 그렇기에 나와 세상을 지으신 분을 먼저 생각하고 그에 의하여 나와 세상을 사랑해야한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그러셨나보다. 분명 일꾼이 아니라 주인이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육신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섬기셨다. 하나님께 성실한 것이다. 그랬기에 사람을 성실하게 돌보셨다. 예수의 성실함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일꾼이 아닌 아들이신 분이자 모든 것의 주인인 예수가 나와 우리를 돌보시고 섬기신다는 자부심을 갖게 한다. 어마한 확신과 자부심은 내가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다시금 알게한다. (6)
모세를 통해서도 깨닫게 되는 것이 있다. 모세는 그 시대에 추앙받는 지도자였다. 충분히 자신의 잘남?과 부유함?을 드러낼 수 있는 자리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잊지 않았다. 하나님께 끝까지 순종하였고, 하나님을 신뢰하였다. 자기마음대로 자만하지고 교만하지도 않았다. 하나님 앞에 늘 겸손하게 나아갔다. 자기 삶에 맡겨진 분깃을 알고 거기에 열심을 다하는 성실함이 있었다. 나는, 나의 분깃을 두고 하나님께 원망하고 짜증내기 부지기수였다. 지금도 여전히 그런 부분이 있다. 왜 내가 그렇게 살아야 해요? 왜 내가 이렇게 해야하나요? 등 너무 토를 단다... 하하.
나의 예수를 드러내기 위해, 영광을 돌리기 위해 지금 내가 개선해야할 태도와 행동은
1. 먼저 예수를 깊이 알고,
2. 그 예수 앞에 나를 솔직하게 자복하고 인정하며,
3. 성실한 신뢰와 성실한 태도로 매일을 올려드리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4. 그리고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삶에서 행하는 것이 수반되어야겠지.
앞뒤가 뒤바뀌고 우선순위가 잘못된 신앙생활에 대하여 철저하게 경계하며, 내 행동으로 달라진 결과보다 나를 이렇게 행하게 하신 하나님을 더 기억하는!! 그런 모습을 갖출 수 있게 되길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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