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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심겨진 꽃
클럽 창작과 비평 _ 미션 2
『창작과비평』 2020년 봄호 두 번째 미션 - 시 나는 엄밀히 이야기 하면 따뜻한 활자에서 곧잘 힘을 얻는다. 시는 작가의 깊은 내면에서 나오는, 문장이나 단어 하나 하나에 어느정도의 함축된 의미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보니 단순한 나는 시 전체를 이해하기보다 시 속의 '한 문장'을 찾기를 좋아하고, 따뜻한 한 문장에 깊이 매료되어 활자 모음을 하곤 한다. 시대도, 코로나19도 모두 다운되게 하고 낙담하게 한다. 사실 코로나19로 인해 수면 위로 떠오른 사회 이면의 문제들이 더 숨쉬기 어렵게 한다. 코로나19는 마스크를 쓰면 막을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 문제는 썩은 내가 진동하여 막아보려해도 숨쉬기 곤란하게 한다. 답답하기 그지 짝이 없다. 여튼, 이런 적적함 속에 따뜻함을 찾고 싶었다. 활자가 주는..
길 위에서/책과 마주하다
2020. 3. 2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