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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심겨진 꽃
열왕기상 11장 2) 본문
14 주님께서는, 에돔 출신으로 에돔에 살고 있는 왕손 하닷을 일으키셔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셨다.
23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또 다른 대적자로서,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키셨다.
에돔과 소바에서 다윗이 전쟁을 치를 때에 패했던 것에 대한 보복을 이들이 하도록 문을 여신다. 하나님이 주도하신 것이다. 솔로몬을 향한 하나님의 채찍인 것이었다.
1) 한 사람의 잘못으로 전쟁터가 되는 이스라엘
분명히 솔로몬은 하나님께 백성을 위한 제대로된 판결을 내려 어떠한 누구도 억울하지 않길 바라며 하나님께 구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다. 똑똑이는 영원한 똑똑이가 아니었다. 하나님을 놓치고 나니 솔로몬은 똑똑이가 아니라 띨띨이가 되었다. 무엇을 구해야하는지도 잊고, 하나님의 경고도 등한시하고, 나중엔 아무런 분별을 하지 못했을 것 같다. (그러니 산당을 지어 이방신에게 제사를 하지 않았던가.)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던 왕이었는데 이스라엘을 혼돈 속에 집어넣는 원인이 되었다. 이로 인해 하닷과 르손의 계속되는 대적으로 피곤하게 계속 전쟁을 치러야하였고 불안한 정세로 인해 백성들은 혼란 속에 있었을 것 같다. (성경엔 나오지 않음) 백성의 혼란과 신음은 듣지 못하는 왕이 된 솔로몬은 더이상 이나라 백성들을 살필 수가 없는 왕이 된 것이다.
2) 하나님이 마음을 먹으시면 어떤 무엇으로도 일할 지 알 수 없다.
내 삶에 모든 행적은 다 족적을 남긴다. 하나님은 돌로도 일하시는 분이다. (신약) 오래 전 다윗의 때에 패배한 자들의 억울함과 분노를 일으키셔서 솔로몬을 겨냥하신다. 그래도 솔로몬은 그 채찍을 알아채지 못한다. 돌이키지 못한다. 분명 솔로몬이 성전을 다 마무리하고 기도했을 때 다시 돌이키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용서를 베풀어달라고 했고,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이신다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죄를 깨닫지도 느끼지도 못했기에 용서를 구하지도 않는 지경에 이르렀던 것이다.
여튼, 솔로몬의 뉘우침을 기다리시며 채찍을 드시는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회복의 기회를 주신다. 물론 너무 아프고 힘든 방법이지만 그렇게 몰아넣으셔서까지 우리를 돌아오게 하시는 방법이라니 그걸 신뢰해야지.
3) 왜? 왜 이 방법이었을까?
어마하게 눈덩이만큼 죄가 불어나서 약간의 터치로는 반응이 없었나보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면 더 큰 방법으로 우리를 돌이키고자 하시기에 하나님도 힘드실 듯..... 허허허허허.
막상 이 입장이 된다면 어떨지 모르겠다.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보다 그냥 하나님 탓을 하겠지. 인간의 연약함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방법을 더욱 신뢰하도록.
4) 나는 하나님의 경고를 잘 분별하고 있나?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람들, 관계들을 거두실 때는 이유가 있다. 꾀가 늘어나고 머리가 굵어지니 그 즈음되면 나도 납작하게 엎드리다가도 눈치보고 살짝 다시 기어오르는 그런 요망한 방법을 쓰고 있더라. (생각해보니)
대충 넘어가려는 자와 완벽하게 뉘우치고 오롯이 당신만 신뢰하길 바라시는 하나님과 묘한 신경전? 아니다. 그냥 내가 버티는 거다. 하나님은 어이없어 하시겠지. 딱 눈치챘을 때는 돌이켜라는 것이다. 그만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돌아오지 않고 그냥 툭툭 털고 대강 넘어가려한다. 그리고 이정도 한 것에 대해 기뻐하시라고 강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거들먹한 것을 기억한다. 와 참 웃긴다. 어이가 없다. 그럼에도 우리 하나님은 ㅠㅠ 계속 기다리시고 다시 기회를 주시니ㅠㅠㅠ 민감하게 반응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내 삶을 비춰보는 것과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5) 하나님이 내게 경고하시는 부분은 무엇인가?
너 나 안보고 어딜 자꾸 보냐.
너 왜 나 끝까지 100% 신뢰하지 않니?
나랑 같이 하자. 그거 내가 맡긴 거잖니.
6) 난 지금 무슨 결단과 행동으로 반응해야 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3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또 다른 대적자로서,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키셨다.
에돔과 소바에서 다윗이 전쟁을 치를 때에 패했던 것에 대한 보복을 이들이 하도록 문을 여신다. 하나님이 주도하신 것이다. 솔로몬을 향한 하나님의 채찍인 것이었다.
1) 한 사람의 잘못으로 전쟁터가 되는 이스라엘
분명히 솔로몬은 하나님께 백성을 위한 제대로된 판결을 내려 어떠한 누구도 억울하지 않길 바라며 하나님께 구했다. 그리고 하나님이 지혜를 주셨다. 똑똑이는 영원한 똑똑이가 아니었다. 하나님을 놓치고 나니 솔로몬은 똑똑이가 아니라 띨띨이가 되었다. 무엇을 구해야하는지도 잊고, 하나님의 경고도 등한시하고, 나중엔 아무런 분별을 하지 못했을 것 같다. (그러니 산당을 지어 이방신에게 제사를 하지 않았던가.)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하던 왕이었는데 이스라엘을 혼돈 속에 집어넣는 원인이 되었다. 이로 인해 하닷과 르손의 계속되는 대적으로 피곤하게 계속 전쟁을 치러야하였고 불안한 정세로 인해 백성들은 혼란 속에 있었을 것 같다. (성경엔 나오지 않음) 백성의 혼란과 신음은 듣지 못하는 왕이 된 솔로몬은 더이상 이나라 백성들을 살필 수가 없는 왕이 된 것이다.
2) 하나님이 마음을 먹으시면 어떤 무엇으로도 일할 지 알 수 없다.
내 삶에 모든 행적은 다 족적을 남긴다. 하나님은 돌로도 일하시는 분이다. (신약) 오래 전 다윗의 때에 패배한 자들의 억울함과 분노를 일으키셔서 솔로몬을 겨냥하신다. 그래도 솔로몬은 그 채찍을 알아채지 못한다. 돌이키지 못한다. 분명 솔로몬이 성전을 다 마무리하고 기도했을 때 다시 돌이키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용서를 베풀어달라고 했고,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이신다고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솔로몬은 죄를 깨닫지도 느끼지도 못했기에 용서를 구하지도 않는 지경에 이르렀던 것이다.
여튼, 솔로몬의 뉘우침을 기다리시며 채찍을 드시는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회복의 기회를 주신다. 물론 너무 아프고 힘든 방법이지만 그렇게 몰아넣으셔서까지 우리를 돌아오게 하시는 방법이라니 그걸 신뢰해야지.
3) 왜? 왜 이 방법이었을까?
어마하게 눈덩이만큼 죄가 불어나서 약간의 터치로는 반응이 없었나보다.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면 더 큰 방법으로 우리를 돌이키고자 하시기에 하나님도 힘드실 듯..... 허허허허허.
막상 이 입장이 된다면 어떨지 모르겠다.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보다 그냥 하나님 탓을 하겠지. 인간의 연약함을 뛰어넘어 하나님의 방법을 더욱 신뢰하도록.
4) 나는 하나님의 경고를 잘 분별하고 있나?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람들, 관계들을 거두실 때는 이유가 있다. 꾀가 늘어나고 머리가 굵어지니 그 즈음되면 나도 납작하게 엎드리다가도 눈치보고 살짝 다시 기어오르는 그런 요망한 방법을 쓰고 있더라. (생각해보니)
대충 넘어가려는 자와 완벽하게 뉘우치고 오롯이 당신만 신뢰하길 바라시는 하나님과 묘한 신경전? 아니다. 그냥 내가 버티는 거다. 하나님은 어이없어 하시겠지. 딱 눈치챘을 때는 돌이켜라는 것이다. 그만하라는 것이다. 그런데 돌아오지 않고 그냥 툭툭 털고 대강 넘어가려한다. 그리고 이정도 한 것에 대해 기뻐하시라고 강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거들먹한 것을 기억한다. 와 참 웃긴다. 어이가 없다. 그럼에도 우리 하나님은 ㅠㅠ 계속 기다리시고 다시 기회를 주시니ㅠㅠㅠ 민감하게 반응하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내 삶을 비춰보는 것과 하나님께 아뢰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5) 하나님이 내게 경고하시는 부분은 무엇인가?
너 나 안보고 어딜 자꾸 보냐.
너 왜 나 끝까지 100% 신뢰하지 않니?
나랑 같이 하자. 그거 내가 맡긴 거잖니.
6) 난 지금 무슨 결단과 행동으로 반응해야 하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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