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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심겨진 꽃
레위기 10장 본문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집행하는 첫 제사를 치른 후, 아론의 아들 중 나답과 아비후는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 본인이 편한 방법(혹은 술에 취해 경거망동)으로 향을 피우다가 주님 앞에서 죽었다.
굳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실 필요는 있었던가 라는 의문이 드는데, 애굽에서 벗어나게 하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잦은 볼멘 소리를 일삼던 백성들 보다는 정신 못차리는 제사장들에게 번뜩 정신이 들게 된 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제사장의 죄에 대한 집례 방법이 따로 떼서 나오듯이 하나님은 진짜 이들의 거룩함을 계속해서 강조하셨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 더욱 거룩하게 정결한 모습을 갖춰야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심지어 다른 이들의 죄와 제사를 집행하는 제사장인데! 이런 잘못된 습관과 태도에 대한 제대로된 교정이 없다면 더 큰 문제를 가져왔을 수도 있다. 다른 이들에게 이 부정적인 것이 전달되지 않도록 진실하게 반성하며 긍정의 영향을 미쳐야 할 것을 이야기한다.
거룩한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거룩함을 계속해서 지켜야하는 제사장이었다. 자기 소신으로 행해서는 절대 안 되는 자리였다. 거룩함은 절대 합리화할 수 없는 것이기에 융통성의 문제로 말할 수 없다. 이들의 태도는 하나님의 거룩함까지 부정한 행동이라고 할 수 읺다. 자그마한 것 하나까지 백퍼 완성된 마음과 태도여야 했다. 온전하지 않은 것은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나답과 아비후는 단순히 하라는 대로 하지 않아서 벌 받은 것이 아니다. 그들의 마음의 문제였다. 거룩한 곳에서 거룩함을 잃은 행동이 마음에서부터 왔던 것이겠지. 나는 어떨까.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거룩하게 구별된 나는 거룩함을 지키기위해 얼마나 삶에서 애쓰고 있는가. 공동체의 죄를 짊어지고 기도해야하는 자리에서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리더의 자리에서 공동체에 오히려 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진 않고 있진 않은가. 누군가가 아니라 나 말이다. 물론, 우리의 모든 죄를 무결점이신 거룩하신 예수님께서 제사장이자 제물이 되셔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결해주셨지만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의 자리에서 나의 몫을 최선을 다해 하고 있는지는 돌아봐야할 것이다.
공동체의 제사장의 자리에 있다고 말했던 입을 먼저 내리쳐야겠다. 제사장은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편에서 판단하고 하나님이 분부하신 그대로를 따르는 것이 전부였다. 예수님처럼 말이다. 다른 거 염두하지 않고 오롯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원하시는 대로 행해야한다. 거룩함을 계속 추구하고 의식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이었다.
1.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내게 구별하신 거룩함을 삶에서 유지하려고 의식적으로 애쓰기
- 매일 아침 말씀 암송 계속 유지할 것
- 기억하고 읊조릴 것
2. 늘 하나님 편에서 따르셨던 예수님처럼 공동체도 내 삶도 내 주변 모두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먼저 기억하며 기도하고 섬기기
-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하나님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놓고 구하기
- 인간적인 고민과 생각을 내려놓고 내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을 구하기
- 공동체 예배와 모임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와 모임이기를 계속 기도하기
- 세워진, 세워질 리더를 위해 축복하기
오늘의 암송 구절과 연결이 된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하나님께 모든 것에 염려를 놓고 감사함으로 아뢰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
굳이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실 필요는 있었던가 라는 의문이 드는데, 애굽에서 벗어나게 하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잦은 볼멘 소리를 일삼던 백성들 보다는 정신 못차리는 제사장들에게 번뜩 정신이 들게 된 시간이 아닐까 생각한다.
제사장의 죄에 대한 집례 방법이 따로 떼서 나오듯이 하나님은 진짜 이들의 거룩함을 계속해서 강조하셨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 더욱 거룩하게 정결한 모습을 갖춰야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심지어 다른 이들의 죄와 제사를 집행하는 제사장인데! 이런 잘못된 습관과 태도에 대한 제대로된 교정이 없다면 더 큰 문제를 가져왔을 수도 있다. 다른 이들에게 이 부정적인 것이 전달되지 않도록 진실하게 반성하며 긍정의 영향을 미쳐야 할 것을 이야기한다.
거룩한 성소에 들어갈 수 있는 거룩함을 계속해서 지켜야하는 제사장이었다. 자기 소신으로 행해서는 절대 안 되는 자리였다. 거룩함은 절대 합리화할 수 없는 것이기에 융통성의 문제로 말할 수 없다. 이들의 태도는 하나님의 거룩함까지 부정한 행동이라고 할 수 읺다. 자그마한 것 하나까지 백퍼 완성된 마음과 태도여야 했다. 온전하지 않은 것은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나답과 아비후는 단순히 하라는 대로 하지 않아서 벌 받은 것이 아니다. 그들의 마음의 문제였다. 거룩한 곳에서 거룩함을 잃은 행동이 마음에서부터 왔던 것이겠지. 나는 어떨까. 예수그리스도로 인해 거룩하게 구별된 나는 거룩함을 지키기위해 얼마나 삶에서 애쓰고 있는가. 공동체의 죄를 짊어지고 기도해야하는 자리에서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리더의 자리에서 공동체에 오히려 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진 않고 있진 않은가. 누군가가 아니라 나 말이다. 물론, 우리의 모든 죄를 무결점이신 거룩하신 예수님께서 제사장이자 제물이 되셔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결해주셨지만 구원을 이루어가는 삶의 자리에서 나의 몫을 최선을 다해 하고 있는지는 돌아봐야할 것이다.
공동체의 제사장의 자리에 있다고 말했던 입을 먼저 내리쳐야겠다. 제사장은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편에서 판단하고 하나님이 분부하신 그대로를 따르는 것이 전부였다. 예수님처럼 말이다. 다른 거 염두하지 않고 오롯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원하시는 대로 행해야한다. 거룩함을 계속 추구하고 의식하고 행동해야 하는 것이었다.
1.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내게 구별하신 거룩함을 삶에서 유지하려고 의식적으로 애쓰기
- 매일 아침 말씀 암송 계속 유지할 것
- 기억하고 읊조릴 것
2. 늘 하나님 편에서 따르셨던 예수님처럼 공동체도 내 삶도 내 주변 모두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를 먼저 기억하며 기도하고 섬기기
-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닌 하나님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놓고 구하기
- 인간적인 고민과 생각을 내려놓고 내 노력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을 구하기
- 공동체 예배와 모임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와 모임이기를 계속 기도하기
- 세워진, 세워질 리더를 위해 축복하기
오늘의 암송 구절과 연결이 된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
내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하나님께 모든 것에 염려를 놓고 감사함으로 아뢰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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