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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03 (1)
하늘에 심겨진 꽃
둘째 자연분만 스토리
윤달이 있는 2024년. 설마 3월 13일 예정인 아이가 2월 29일에 태어나겠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신호가 2월 29일에 와서 식겁했다. 지난주 조금 무리를 했었는지 이번주 들어서서 몸이 욱씬 코가 질질 목이 간질간질 몸살도 아닌 것이 증상이 그랬다. 코가 너무 많아서 숨을 쉬기가 힘들어 계속 코를 풀 수밖에 없었는데, 그 탓이었던지 어쨌는지 모르겠으나 이슬이 비치더니 새벽에 뭔가 왈칵 하는 느낌이 들어 호다닥 나와서 화장실로 갔더니 맹물 같은 액체가 묻어난다. 아 이것이 양수구나! 하고 직감할 수 있었다. 양수가 새면 48시간 이내에 분만을 해야한다는 것을 익히 들어왔으니 아... 오늘이겠구나 싶었다. 2월 29일이다. 4년에 한 번 꼴로 돌아오는 2월 29일!!! 새벽에 옆집엔 죄송했으나 바로..
삶의 조각/엄마라니!!
2024. 3. 1. 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