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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심겨진 꽃
게으르네. 매주 업로드 하려고 했건만. ㅠ 아직 이런저런 출산 및 아가 관련한 준비는 크게 하지 않고 있다. 언젠가 하겠지? 너무 성급하게 이것저것 하기보다는, 섣불리 하기보다는, 아무 것도 모르고 이것저것 사재기만 하기보다는, 그렇다고 엉겁결에 하기보다는.. 해야만 할 때가 되어 하고 싶다. (아직 뭐가 뭔 지 모르는 초짜) 21주 되기 직전에 아가 태아 보험(어린이 보험) 숙제를 완성했다. 그리고 그동안 물리치료 계속 다니고, 산부인과에서는 정밀 초음파를 22주 6일에 했다. - 진료 18주에 갔을 때, 24주에 와서 임당검사를 하자고 오렌지 시럽을 주셨는데, 정밀 초음파가 어중간하게 끼여 있어서 이걸 하고 가는 건가 싶어서 그냥 갔더니 산부인과 선생님도 뵙게 되었다. 그러다보니 다시 27주에 가게 ..
그냥 문자 그대로 보면, 이스라엘 백성과 가나안 족속과의 싸움이다. 그런데 이들이 한 것이 없다. 모두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 하나님이 넘겨주셨기에 승리가 가능한 싸움이었다. 하나님이 이미 넘겨주시겠다고 말씀하시고 싸우러 간 것이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냥 지켜보며 (혹은 말씀으로 권하실 때 순종하고) 그저 감사할 따름인 것을 눈 뜨고 말씀 보고 있으면 알 수 있다. 이렇게 행하신 하나님의 흔적을 기뻐하며 늘 기억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나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계속 잊어버린다. 잊어버리고 자꾸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으려고 한다.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생각으로 100% 순도 있는 순종과 기다림을 못하고 다시 같은 실수(죄)를 범한다. 이스라엘 백성만 그렇겠나. 나도 마찬가지 이 시대도 ..
코로나 시기에 임신을 한터라 바깥 바람을 쐬는 것이 더욱 불편해진 때에 성경 필사에 대한 생각이 스치듯 지나갔다. 그무렵, 성탄을 맞아 두란노에서 필사 챌린지가 진행되어 혼자 하면 지칠 것에 뻔하기에 약간의 압박?을 통해 챌린지로 진행했다. 일단, 필사를 하려던 차였기에 두란노의 이 필사성경도 이미 알고있었다. 일반 노트를 살 지, 이렇게 단행본으로 나오는 것을 구입할 지 고민하다가 시간이 후다닥 가버렸다. 처음 서칭하면서 보았을 때는 굳이 미리 한 절 씩 나눠서 인쇄 해놓으면 사람마다 글씨체나 글씨크기가 다를텐데 하는 생각이 있어서 멈칫 했던 기억이 있다. 1. 막상 챌린지를 위해 받아보니 그렇지 않았다. 평균 정도의 글씨를 쓰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가능할 것 같다. 일반적으로 성경의 줄 수보다 한 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