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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심겨진 꽃
임신
꽤 생리주기가 일정하기에 배란일도 일정하다. 제주에 있는 동안 임신하면 여러모로 조심해야하니 조금 불편할 수도 있기에 남편도 나도 배란일을 조심했다. 8월 배란 즈음에 가정사역과 마을사역을 균형있게 해나가시는 한 교회 목사님을 통해 자녀 출산과 그 안에서 누릴 가정을 향한 축복의 기도를 받고 돌아오며, 이젠 우리도 아이를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연스레 했다. 이후 관계를 하면서 아이가 생길 것이란 직감이 있었고, 제주에서 출도하기 전 만난 분들에게도 자녀에 대한 축복의 기도를 받았고, 자연스레 우리 부부는 임신의 확실함을 마음에 새겼다. 아이의 태명도 그곳에서 이미 지었고, 수정 중이었을 혹은 수정란으로 자궁을 향해 가고 있었을 그 즈음 배 위에 손을 얹고 아이의 태명을 부르며 축복했다.그리고 2주가 ..
삶의 조각/엄마라니!!
2020. 8. 30. 0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