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말씀과 마주하다
레위기 5장 2) - 6장 1)
사랑스러운_
2019. 5. 11. 13:55
주께 거룩한 제물을 바치는데 이에 대한 마음이 온전치 못한 것에 대한 속건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나님 앞에 연약한 인간이라고 해서 예배에 흠이 있게 하면 절대 안 됨을 말한다. 실수든, 그렇지 않든 하나님께 소홀한 마음으로 드리는 건은 순도 100%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이 아니다.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누리는 것도 솔직함이 연속될 때 신뢰가 쌓이면서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다. 예배의 주인이자 대상되시는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는 태도, 진실되이 성실하게 드리지 않는 불손한 마음. 이는 명백하게 바르지 않다. 정말 하나님이 나의 길과 주님되심으로 고백하는 마음 가득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습관처럼 드리는 일주일의 한 시간이진 않았던가.
이에 대한 자각이 있다면 당장 하나님께 반응해야한다. 더욱 책임있는 그리스도인으로 개인의 삶과 개인이 처해있는 영역과 상황에서도 복음을 살아내고 예배하는 하루로 보내야할 것이다.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잔혹함과 안면몰수스러운 행동을 레위기 6장에서는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하여 죄를 짓는 것과 동일하게 말한다.(1 나 주에게 성실하지 못하여 죄를 지으면) 잘못에 대한 은폐함 없이 드러내어 바로 용서를 구하고 배상하고 하나님께도 속건제로 이 일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신다. (5 오분의 일을 보태어 갚고 속건제물을 바쳐야 함)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어떠한 작은 부분에도 결함이 없게 하신다. 죄가 갈라진 균열의 틈 사이에서 기생하지 못하도록 의지를 들여야하고 책임을 져야한다.
앗 우리 아이들이 생각났다. 치고박고 싸울 수 있다. 진심이 향하면 괜찮다. 그런데 지적하면 책임지면 되잖아요! 라고 하는 말은 진짜 책임이 아니었다. 물질로 그걸 덮는 행위 밖에 되지 않는다. 마음을 건드린 부분은 갚고 끝날 수 없다. 책임에 무언가 획기적인 방법이 있진 않으나 철저한 자기반성이 없다면 면피용으로 그칠 뿐이다.
하나님 앞에 나는 어떤가. 부끄럽다. 기도하며 용서를 구하고 반복하는 행위들. 마음의 캥김(?)을 덮고 자기 합리화를 하며 늘어놓는 이야기만 해댄다. 아이들이 아니라 내가 그랬다. 깨진 부분을 해결한답시고 한 행동으로 또다른 상처와 죄를 주고 범하진 않았던가 고민해본다. 죄에 대해 당당하게 선포하지도 못하는 바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대목에서도 용서하신단다.
레위기 6:7 사람이 하면 죄가 되는 일들 가운데서 어느 하나라도 하여 지은 죄를 용서받게 된다.
죄의 유혹 앞에서 거룩함을 꼿꼿하게 지켜가며 나의 죄는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
1. 죄성발견하기
2. 진심으로 대하기
하나님 앞에 연약한 인간이라고 해서 예배에 흠이 있게 하면 절대 안 됨을 말한다. 실수든, 그렇지 않든 하나님께 소홀한 마음으로 드리는 건은 순도 100%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받으시기에 합당한 것이 아니다.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누리는 것도 솔직함이 연속될 때 신뢰가 쌓이면서 가능한 것이다.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다. 예배의 주인이자 대상되시는 하나님께 집중하지 않는 태도, 진실되이 성실하게 드리지 않는 불손한 마음. 이는 명백하게 바르지 않다. 정말 하나님이 나의 길과 주님되심으로 고백하는 마음 가득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습관처럼 드리는 일주일의 한 시간이진 않았던가.
이에 대한 자각이 있다면 당장 하나님께 반응해야한다. 더욱 책임있는 그리스도인으로 개인의 삶과 개인이 처해있는 영역과 상황에서도 복음을 살아내고 예배하는 하루로 보내야할 것이다.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잔혹함과 안면몰수스러운 행동을 레위기 6장에서는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하여 죄를 짓는 것과 동일하게 말한다.(1 나 주에게 성실하지 못하여 죄를 지으면) 잘못에 대한 은폐함 없이 드러내어 바로 용서를 구하고 배상하고 하나님께도 속건제로 이 일에 대한 책임을 요구하신다. (5 오분의 일을 보태어 갚고 속건제물을 바쳐야 함)
하나님과 사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어떠한 작은 부분에도 결함이 없게 하신다. 죄가 갈라진 균열의 틈 사이에서 기생하지 못하도록 의지를 들여야하고 책임을 져야한다.
앗 우리 아이들이 생각났다. 치고박고 싸울 수 있다. 진심이 향하면 괜찮다. 그런데 지적하면 책임지면 되잖아요! 라고 하는 말은 진짜 책임이 아니었다. 물질로 그걸 덮는 행위 밖에 되지 않는다. 마음을 건드린 부분은 갚고 끝날 수 없다. 책임에 무언가 획기적인 방법이 있진 않으나 철저한 자기반성이 없다면 면피용으로 그칠 뿐이다.
하나님 앞에 나는 어떤가. 부끄럽다. 기도하며 용서를 구하고 반복하는 행위들. 마음의 캥김(?)을 덮고 자기 합리화를 하며 늘어놓는 이야기만 해댄다. 아이들이 아니라 내가 그랬다. 깨진 부분을 해결한답시고 한 행동으로 또다른 상처와 죄를 주고 범하진 않았던가 고민해본다. 죄에 대해 당당하게 선포하지도 못하는 바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대목에서도 용서하신단다.
레위기 6:7 사람이 하면 죄가 되는 일들 가운데서 어느 하나라도 하여 지은 죄를 용서받게 된다.
죄의 유혹 앞에서 거룩함을 꼿꼿하게 지켜가며 나의 죄는 어떻게 해결해 나갈까?
1. 죄성발견하기
2. 진심으로 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