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3장
2 우리의 형제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여러분에게로 보냈습니다. 그것은, 그가 여러분을 굳건하게 하고, 여러분의 믿음을 격려하여
3 아무도 이러한 온갖 환난 가운데서 흔들리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는 대로, 우리는 이런 환난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5 그를 보냈습니다. 그것은, 유혹하는 자가 여러분을 유혹하여 우리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7 우리는 여러분을 보고, 우리의 모든 곤경과 환난 가운데서도, 여러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았습니다.
12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 여러분끼리 서로 나누는 사랑과 모든 사람에게 베푸는 여러분의 사랑을 풍성하게 하고, 넘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13 그래서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 우리 주 예수께서 자기의 모든 성도들과 함게 오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 잡힐 데가 없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지도자는, 리더는 양들의 마음을 굳건하게 하고 그 믿음을 격려해줌으로서 끝까지 지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2-3) 나는 누군가를 실족하게 하진 않았던가 생각해본다. 리더라는 이유로, 믿음의 선배랍시고 무언의 압박을 가하진 않았던가. 물론 나는 내가 그렇게 다가오는 리더들을 힘들어하여 그러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지만 글쎄. 상대방은 다르게 생각했었을 수 있기에 장담할 수는 없겠다. 잘 인도하진 못하더라도 실족하게는 하지 말아야겠다. 본의 아니게라도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겠다.
유혹하는 자(미혹케 하는 자)는 언제든 있다. 관난도 언제든 겪을 수 있는 것이다. 그 환난의 때에 일어설 힘이 있다고 이야기해주며 그 자리에서 일어설 힘을 가질 수 있도록 찾을 수 있도록 그자리에 함께 해주는 것이 참 된 리더의 본이 아닐까.
이것을 넘어선 사랑하는 동생들을 볼 때의 감격은 더 큰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 디모데로부터 전해들은 데살로니가 사람들을 향한 바울의 마음 또한 동일하다. 이들에게 나타나는 작은 믿음의 흔적이라도 발견하면 마음 다해 진심으로 기뻐하며 감사해야 할 것을 알려준다.
우리에게 사랑의 풍성함을 허락하시는 것은 넘어지지 말고, 굳건하게 하나님 앞에 서 있으라고 하시는 것이다. 사랑이 풍성할 때 더 바르게 서야함을 이야기한다. 마음을 다하는 사랑의 수고를 기꺼이 감당할 때, 열매가 있다. 그리고 그 열매는 나의 고생을 생각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더욱 살아있게 하고, 더욱 나답게 가꿔주는 하나님의 은혜의 흔적이다.